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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정보!! 본문

기타/정보

효벨 2025. 10.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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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 2주~3주전에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그 원인들과 피해규모, 복구 상황들이 궁금해서

찾아보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발생일시·장소: 2025년 9월 26일 밤,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추정 원인: 소방·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5층 전산실에서 보관 중이던 리튬이온 배터리를 지하로 옮기던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공식 조사 중).
인명피해: 현장 작업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 이송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초기 착오·증가한 피해 대상: 초기 보도에서는 “약 70여 개”의 정부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했으나, 화재 진화 및 전력 차단 등의 조치로 중단된 시스템 수가 600대 후반~700여 개로 늘어났습니다(보도에 따라 647개 또는 709개 등 변화).
구체적 집계(보도 시점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발표를 종합하면, 집계 시점에 따라 647개(또는 709개) 정보시스템이 가동 중단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관계부처별·시점별 집계 차이가 있어 숫자가 달라졌습니다).
영향받은 핵심 서비스 예시: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부동산거래신고·주택임대차계약신고 등 주요 공공·민원·부동산 관련 시스템이 중단되어 국민 불편과 행정 처리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진화 시간: 소방당국은 진화와 서버 보호를 병행하느라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고, 화재 발생 약 22시간 만에 완진되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물을 많이 쓸 수 없어 내부 온도가 매우 높았고(진화 난이도↑) 서버 보호에 제약이 따랐습니다.
추가 조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전력 차단·서버 일부 격리조치가 이뤄졌고, 이 때문에 영향 범위가 확대되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서비스 중단 증가).

복구율(최근 집계): 보도 시점(업데이트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10월 초~중순 집계에서 복구된 시스템 비율이 24%40%대(예: 260287개 복구, 복구율 약 36%~40%)로 보고되었습니다. (예: 709개 중 260개복구→36.7% 보고, 다른 시점은 647개 중 156개→24.1% 등).
핵심 시스템 우선 복구: 1등급(핵심) 시스템은 비교적 빠르게 복구되는 편이며, 예컨대 1등급 40개 중 30개(약 75%)가 복구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예상 추가 소요: 화재로 직접 피해를 본 일부(약 96개로 보도된) 시스템을 다른 센터(예: 대구 센터)로 옮겨 복구하려면 수주(약 4주) 수준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정부가 전망했습니다.

수사·압수수색: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과 소방이 관련 장소·업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는 보도가 있습니다(전산실 작업·절차 확인 목적).
중앙차원의 질의·점검: 국회(행정안전위)·행안부 등에서 화재 원인과 재해복구(DR) 체계의 미비점 등에 대해 현안 질의가 예정되거나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관장 관련 발언·해명도 보도되었습니다.

데이터 손실 보고: 일부 보도는 화재로 인해 데이터 손실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전합니다(구체적 범위·규모는 조사 중). 정부는 중요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백업·타 센터 이전 등으로 손실 최소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화재가 빠르게 진화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부상자가 없었으면 좋겠구요!

데이터 복구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계실테니 ㅠ 빠른 복구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