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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끄적끄적
[피부] 피지가 자꾸 쌓이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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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피지가 자꾸 쌓이는 이유??

안녕하세요!
최근 피부에 관심이 좀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피지에 대해서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피지가 왜 쌓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 1) 피지가 자꾸 쌓이는 원인 (핵심 요약)
- 호르몬(안드로겐) 활성 증가 — 사춘기·생리 전·스트레스·내분비 질환에서 피지 분비 증가.
- 유전적 소인 — 피지선 크기·활성은 가족력 영향 큼.
- 과도한 각질(각화) → 모공 폐색 — 각질·메이크업 잔여물·먼지가 모공을 틀어막아 피지가 배출되지 못함.
- 부적절한 세안/너무 자주 씻음 — 강한 세안은 표피 유수분 장벽을 깨 트러블 유발 → 보상성 피지 분비↑.
- 고온·고습·땀 — 여름·운동 후 피지·땀으로 표면이 번들거림.
- 화장품의 코메도제닉 성분(중요!) — 오일리한 크림·코코넛유 등은 모공 막힘 유발.
- 약물·질환 — 스테로이드·리튬·특정 항정신약 등 혹은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같은 호르몬 질환.
- 식습관·스트레스·수면 — 고당도 식사·수면부족·심한 스트레스는 호르몬·염증 반응으로 피지↑.
🧼 2) 일상 스킨케어(기초) — 아침·저녁 루틴 (실전 지침)
아침 (간결하게)
- 순한 폼/젤 클렌저: pH 5.5 전후, 설페이트 과다(거품만드는 성분) 제품은 피하는 게 좋음.
- 토너(선택): 알코올성 강한 토너는 피하고, Niacinamide 2–5% 또는 BHA(살리실산) 0.5% 이하 포함 제품으로 모공 케어.
- 가벼운 수분 크림/젤 보습제: 수분 위주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 오일 프리·논코메도제닉 제품 권장.
- 자외선차단제: 오일프리/젤 타입·논코메도(Non-comedogenic)로, SPF30~50.
저녁 (집중 케어)
- (메이크업/선블록 있다면) 오일 클렌징 → 폼클렌징(더블클렌징)
- 오일 클렌저는 ‘오일용해’ 원리로 메이크업·자외선차단 잔여물을 녹여 제거. (단, 매일 오일 + 물리적 문지름 과다 금지)
- 화학적 각질제거(주 2–4회):
- 살리실산(BHA): 0.5–2% (Leave-on 또는 세안 후 사용하는 토너/세럼). 지용성이어서 모공 속 피지·각질 용해에 탁월.
- AHA(글리콜산, 젖산): 5–10% (피부 표면 각질 제거에 도움). 민감하면 낮은 농도부터.
- 처방 또는 OTC 액티브: 문제성 피부라면 니아신아마이드(2–5%), 아젤라산(10–15%) 등을 병행하면 색소·염증 완화에 도움.
- 레티노이드(주 2–3회부터 점진적 도입):
- OTC 아다팔렌 0.1% (여드름·모공 개선) / 처방 레티노이드(더 강함)는 세포 턴오버 개선 → 모공 막힘 해소.
- 보습: 저녁에도 수분 기반 로션/젤 혹은 논코메도 크림 사용.
- 주 1회 클레이 마스크: 흡착력으로 피지·불순물 제거에 도움(단, 건조하면 주 1회로 제한).
중요: 너무 자주·강하게 문지르거나 스크럽(물리적 각질제거)을 자주 하면 피부장벽 손상으로 오히려 피지 증가합니다.
🧪 3) 핵심 성분・제품 적용법(수치 포함)
- 살리실산(BHA): 0.5%–2% (leave-on 제품 권장). 모공 속 지질·각질에 침투해 용해.
- 벤조일 퍼옥사이드(BPO): 2.5%–5% (여드름성 염증 개선에 효과적). 안면 전체가 아닌 국소 사용 권장. 표백성 있으니 의복·베개 주의.
- 아젤라익애씨드: 10–15% (색소·염증·모공 개선). 임신 중 사용 안전성은 의사 확인.
- 레티노이드(Adapalene 0.1% OTC): 초기 자극 가능 → 저주기(주 2회) 후 점차 증가. 모공·피부결 개선 효과 탁월.
- 니아신아마이드(2–5%): 피지 조절·항염 효과.
- 흥미로운 성분: Zinc PCA, Sulfur, Clay(Kaolin) — 피지 조절·흡착 도움.
🛠️ 4) 주간·집중 관리(권장 스케줄)
- 주 2–3회: 살리실산 제품 적용(민감 시 주 1회).
- 주 1회: 클레이 마스크(피지 흡착용), 또는 저자극 필링패드(AHA 5–8%).
- 주 2–3회 저녁: 레티노이드 (점진적 적응).
- 매일: 자외선차단(피부 회복·염증 완화에 중요).
- 즉각적 관리: 유분 번들거릴 때는 블로팅 페이퍼(유분 흡착지) 사용(세안 대신).
🍽️ 5) 생활습관(식이·수면·운동) — 과학적·실용적 팁
- 저글리세믹 식사: 고당·정제탄수 섭취를 줄이면 체내 인슐린/IGF-1 억제 → 피지 분비 완화에 도움(개인차 있음).
- 유제품: 일부 사람에서 우유·유제품과 여드름/피지의 연관성 보고. 민감하면 섭취 조절 테스트.
- 수분 섭취•금연•절주: 전반적 피부 건강에 도움.
- 충분한 수면·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 상승은 피지 증가 유발 가능.
- 운동 후 샤워: 땀·유분이 모공에 쌓이면 트러블 악화 → 운동 직후 깨끗이 씻기.
🧴 6) 화장품·메이크업 관련 실전 팁
-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표기 제품 선택.
- 오일 프리 / 워터 베이스 제품 권장(특히 파운데이션·선크림).
- 메이크업은 가볍게, 밤에는 반드시 클렌징 (오일 → 폼 더블클렌징 권장).
- 브러시·퍼프·베개 커버 자주 세탁: 기름·미생물 축적으로 모공 막힘 유발.
- 포어 스트립(코패치): 일시적 피지 제거는 되지만, 모공을 늘릴 수 있고 각질 손상 유발 가능 — 자주 쓰지 말 것.
🩺 7) 전문 치료 옵션 (피부과)
- 국소 처방제: 강력 레티노이드, 고농도 아젤라산, 항생제(염증성 여드름 동반 시).
- 광·레이저: IPL, 레이저 재생술 등으로 모공 축소·피지선 활동 억제 가능(시술별 적응증).
- 화학적 필링(클리닉): 전문의에 의한 중간~강도 AHA/BHA 필링으로 각질·모공 개선.
- 경구 약물: 심한 여드름·과다 피지에서 이소트레티노인(Accutane) 처방 가능 — 강력 효과(부작용·임신금기)로 엄격한 모니터링 필요.
- 호르몬 치료(여성): 피지 과다가 호르몬성(PCOS 등)일 경우 스피로놀락톤 등으로 조절 가능(전문의 상담 필요).
- 항진균제: 피지 과다 + 지루성 피부염(비듬·홍조 동반)일 경우 국소 항진균제가 도움될 수 있음.
⚠️ 8) 주의사항(피해야 할 실수)
- 과도한 세안(1시간마다 등) → 오히려 기름 생산 증가.
- 복합적 성분 무분별 혼용: 레티노이드 + AHA/BHA 동시에 과다 사용하면 자극·장벽 손상.
- 자가제거(압출) 과다: 염증·흉터·모공 확대 유발 — 짧게, 소독된 압출 도구로 하되 가능하면 전문가에게.
- 임의 약물(스테로이드 포함) 사용 금지: 스테로이드는 단기 개선 후 오히려 여드름·피지 악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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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언제 피부과를 봐야 할까? (진료 권고 기준)
- 하루 이틀의 번들거림 아니라 지속적·심한 피지 과다로 생활에 지장.
- 여드름(염증성)이나 낭종·패혈 증상(고열, 심한 통증) 동반.
- 갑상선·월경불순·다모증 같은 호르몬 이상 증상 동반 → 내분비 검사 필요 가능.
- 일반 스킨케어로 3개월 이상 개선이 없을 때.
✅ 빠른 실전 체크리스트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 세안 횟수는 아침·저녁으로 유지하고, 너무 강한 세정제는 피한다.
- 저녁은 더블클렌징(오일 → 폼)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제거.
- 살리실산(BHA) 0.5–2% 제품 주 2–3회 도입(민감하면 1회).
- 레티노이드는 저농도부터 주 2회 → 점차 증가(피부과 상담 권장).
- 논코메도제닉·오일프리 제품 사용, 브러시·베개 자주 세탁.
- 주 1회 클레이 마스크로 피지 흡착(과도 사용 금지).
- 생활: 저당질 식·충분수면·스트레스 관리·운동 후 샤워.
이렇게
피지가 쌓이는 이유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ㅎㅎ
피지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잘 알아두셨다가,
해당 성분이 들어있는 폼클렌징 같은걸로 잘 관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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