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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끄적끄적
[건강] 독감주사를 팔에 맞는 이유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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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독감주사를 팔에 맞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요즘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시기라
다들 병원에 다녀오실텐데요!
문득 독감주사는 왜 팔에 맞아야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1) 근육(Deltoid)에 접종하는 의학적 이유 — 면역학적·해부학적 근거
- 근육 조직의 혈류가 풍부해 백신성분(항원)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퍼져 면역반응을 잘 유도합니다. 따라서 IM 접종은 많은 불활성(inactivated) 백신에서 표준 방식입니다.
- 삼각근(deltoid)은 성인·청소년에 대해 접근성이 좋고 근육 두께도 적당해 IM 접종 표준 부위로 권장됩니다. (영유아·소아는 대퇴 전외측(vastus lateralis, 허벅지) 권장).
🛡️ 2) 삼각근(팔) 접종이 안전한 이유
- 신경·혈관 손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 올바른 위치(견봉뼈(acromion) 아래 약 2~3 손가락)와 바늘 길이를 사용하면 주요 신경 또는 혈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반면 둔부(엉덩이) 부위는 장딴지/좌골신경 등 신경손상 위험과 지방층 두께로 인해 피하는 것이 권고될 때가 많습니다.
- 주사 부위의 국소반응 관리가 용이해 접종 후 통증·부기·홍조 등 경미반응 발생 시 환자가 관리·관찰하기 좋습니다.
📏 3) 올바른 주사(기술) — 바늘 길이·각도·위치(실무 팁)
- 각도: IM 주사는 피부에 대해 90도 직각으로 찔러 넣습니다.
- 위치(랜드마크): 견봉(acromion)에서 아래로 약 2~3손가락(성인 기준)을 찾은 지점의 중앙(삼각근의 중간부위). 이 위치가 신경·혈관 피해 위험이 낮습니다.
- 바늘 길이·게이지: 성인 대부분은 1.0–1.5인치(25–38 mm) 길이의 바늘, 22–25 게이지 권장. 체형(비만 등)에 따라 더 긴 바늘 필요할 수 있으니 시술자가 판단해야 합니다. 적절한 길이 선택은 약물이 근육층에 도달하도록 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 4) 엉덩이(둔부)에 맞지 말아야 할 이유
- 둔부(글루테우스) 부위는 피하지방층이 두껍고 좌골신경 등 큰 신경에 가까운 부위가 있어 신경손상·약물이 지방층에 머무르며 효과가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일부 백신의 사용설명서도 둔부 주사 금지 또는 권장하지 않음을 명시합니다.
🩺 5) 연령별 권장 부위(간단)
- 영·유아(신생아·영아): 대퇴 전외측(vastus lateralis, 허벅지) — 근육이 충분하고 안전.
- 청소년·성인: 삼각근(deltoid, 팔) 권장. 필요 시(삼각근 사용 불가) 허벅지 사용 가능.
🔬 6) 접종 부위가 면역효과에 미치는 영향
- 올바른 근육층(=진짜 IM)에 들어가야 항원 노출이 최적이고, 과도한 피부(피하) 주입은 흡수가 느려지거나 면역반응(효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늘 길이·기법은 단순 편의 문제가 아니라 백신 효능과 국소반응에 직접 연결됩니다.
🩹 7) 접종 후 나타나는 흔한 반응(및 관리)
- 흔함(수시간~며칠): 주사부위 통증·압통·발적·부기, 근육통, 피로감 등 — 보통 경미하고 1–3일 내 호전됩니다.
- 대응법: 비약물을 원하면 냉찜질·휴식, 필요하면 이부프로펜·아세트아미노펜 복용(개인 기저질환·약물 알레르기 확인). 팔을 움직여 혈류를 돋우면 통증 완화 도움이 됩니다.
- 심각 반응(드물음): 아나필락시스 같은 전신 알레르기(즉시 병원치료 필요). 접종 기관은 대개 관찰 공간에서 15분(알레르기 위험 있는 경우 30분) 관찰합니다.
✅ 8) 실무 팁(사람들이 자주 묻는 것들)
- “오른손잡이인데 왼팔에 맞아야 하나요?” → 보통 비우세(비주로 사용하는) 팔에 맞으면 일상생활 불편과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주사 맞은 뒤 팔을 움직여도 되나요?” → 네, 가벼운 팔 움직임(운동)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체형이 큰데 바늘 길이 문제가 되나요?” → 비만·근육량 적은 경우 시술자에게 바늘 길이(더 긴 바늘)를 요구하세요. CDC 권고도 체형에 따른 바늘 길이 선택을 강조합니다.
📌 9) 요약(한 문장)
독감 백신은 효율적·안전한 면역 유도를 위해 근육(IM)으로 투여하는 것이 표준이며, 성인에서는 삼각근(팔)에 주사하는 것이 접근성·안전성·효과성 면에서 가장 합리적입니다. 올바른 바늘 길이와 주사 기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독감주사를 팔에 맞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냥 맞는게 아니라,
효과도 극대화하고 신경 및 혈관 손상을 막기 위해서 그런거였네요! ㅎㅎ
매번 그냥맞았는데 내용을 알고 맞으니 더 수긍하기 쉽네요 ㅎㅎㅎ
다들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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