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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태풍의 모든것!!

효벨 2025. 9.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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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태풍의 모든것!!

 

generated by Gemini

 

안녕하세요!

 

최근 중국쪽으로 태풍이 간다는 뉴스를 보고

 

찾아보니, 우리나라로 오지는 않았지만,

 

태풍은 계속 생겨나고 여러나라들을 향해서 이동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 태풍에 관해서 최대한 자세히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1) 정의

 

 

  • 태풍은 열대저기압(열대성 저기압, tropical cyclone)이 서태평양·필리핀 부근에서 강하게 발달한 것을 가리킵니다.
  • 다른 지역에서는 허리케인(hurricane), 사이클론(cyclone)으로 불립니다.

 


 

🌀 2) 형성 원리(기본 요인)

 

 

  • 따뜻한 해수면 온도(일반적으로 ≥26.5°C) — 대기 불안정과 강한 상승 기류의 에너지원.
  • 풍부한 수증기(고습도) — 강한 대류(집중적 상승운동)를 유지.
  • 코리올리 힘(Coriolis force) — 회전이 생기도록 돕기 때문에 적도 근처(약 ±5° 이내)에서는 잘 안 생김.
  • 낮은 대기층 수직 전단(Vertical wind shear) — 상하층 바람 차이가 크면 소용돌이 구조가 깨져 발달 저해.
  • 선행 저기압 또는 열대파(시드) — 초기 소용돌이(불안정)를 제공.

 


 

🧭 3) 구조(태풍의 내부)

 

 

  • 눈(Eye): 중심의 비교적 고요·저기압부(명확한 경우 반지름 수 km~수십 km).
  • 아이월(Eyewall): 눈 주변에 매우 강한 소용돌이(강풍·폭우·뇌우가 밀집).
  • 비(소용돌이)대(Rainbands): 눈과 바깥 영역을 잇는 동심원상 띠(폭우·토네이도 가능성).

 


 

 


 

📊 4) 등급·강도 (바람 기준)

 

 

  • 기본 분류(세계기상기구/지역별 기준 차 있음) — 서태평양/JMA(일본기상청) 기준(대략):
    • 열대저기압(TD): 최대풍속 < 34 kt (~63 km/h)
    • 열대폭풍(TS): 34–47 kt (63–88 km/h)
    • 강한 열대폭풍: 48–63 kt (89–117 km/h)
    • 태풍(typhoon): ≥64 kt (≥118 km/h)
  • 사피어-심프슨(Saffir–Simpson) (대서양 기준, 폭풍 카테고리 1–5) — 피해 예측에 자주 인용됨(예: Category 3 이상은 대규모 구조적 피해 가능).
    • Cat 1: 119–153 km/h / Cat 2: 154–177 km/h / Cat 3: 178–208 km/h / Cat 4: 209–251 km/h / Cat 5: ≥252 km/h

 


 

🌊 5) 주요 위험 요소(피해 유형)

 

 

  1. 강풍 — 지붕 파손, 간판·가로수 전복, 유리 파손, 비행기 운항 차질.
  2. 폭우 및 홍수 — 도시 침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3. 산사태·토사유출 — 산지·경사면 지역 큰 피해.
  4. 폭풍 해일(storm surge) — 해안가에서 바닷물이 급격히 밀려들어 오는 현상(천문조와 겹치면 대재난).
  5. 토네이도(소형 회오리) — 강한 장대비·특정 구름대에서 발생 가능.
  6. 2차 사고 — 정전, 상수도 오염, 교통 마비, 화재(전선 합선 등).

 


 

🔍 6) 예측·경고 체계

 

 

  • 기상청·해양기상기관이 위성·레이더·부이(해양 관측)·기상모델로 이동경로·세기 예측.
  • 경보/주의보: 우리나라의 경우(예시) 태풍주의보(태풍 접근·영향 가능성) → 태풍경보(심각한 영향·피해 우려) → 지자체의 대피명령/대피권고.
  • 예측의 불확실성: 경로·강도는 수일 단위로 변동 가능(특히 급격한 세력증가・급약화 가능).

 


 

 


 

🧰 7) 사전 대비(개인·가정·지역)

 

 

  • 비상용품 준비(권장)
    • 식수(1인당 하루 3L × 최소 3일분), 비상식량(통조림·건빵 등), 응급약(평소약 포함), 손전등·라디오·보조배터리, 비상담요, 현금 소액, 의류·비상담요.
  • 주택 점검: 창문·문단속(샷시·강화유리·막자재), 배수로·홈통(이물질 제거), 실내 중요한 물품 높이 올리기.
  • 차량·야외 행동: 고지대 주차, 침수 위험 지역 피하기.
  • 대피경로·대피소 확인: 가족·이웃과 대피계획 공유.
  • 반려동물 대비: 이동장·사료·예방접종증명 등 준비.

 


 

🚨 8) 태풍 당일(현장 행동 요령)

 

 

  • 실내 안전한 곳에 머물기: 창문에서 떨어진 실내 중앙, 튼튼한 구조물 근처.
  • 문·창문 단단히 잠그기, 외부 물건 고정(화분, 생활용품).
  • 침수 시: 물이 차오르면 상층(높은 곳)으로 이동, 전기 차단(메인 차단기).
  • 차량 운전 금지 권장: 특히 빗길·강풍·침수 시 전복·고립 위험.
  • 해안·하천 접근 절대 금지: 폭풍 해일·급류 위험.
  • 공식 경보(대피명령·대피권고)는 즉시 이행 — 지자체 안내를 우선.

 


 

⚕️ 9) 응급 상황 — 구조·구호 우선순위

 

 

  • 119 신고(위험한 고립·부상·가스누출 등)
  • 전기·가스 누출 의심 시 즉시 차단·환기(가능 시) 후 대피
  • 심각 부상·호흡곤란·의식저하는 응급실 이송 필요

 


 

 


 

♻️ 10) 태풍 후 조치(사후 안전/복구)

 

 

  • 안전 확인 후 귀가: 지자체·기상 안정 공지 확인.
  • 침수 주택 복구 시 전기 점검 먼저: 감전 위험 방지.
  • 오염수·쓰레기 주의: 상수도 오염·부상 위험(부유물) 주의.
  • 피해 기록(사진·영상) → 보험/민원·지자체 지원 신청
  • 정서적 지원: 재난 스트레스·불안감 호소 시 상담 활용.

 


 

🌡️ 11) 기후변화와 태풍 (최근 경향)

 

 

  • 해수면 상승·해수온 상승은 폭풍 해일 규모·강수량 증가를 부추김.
  • 급격한 세력 증강(rapid intensification) 사건이 더 자주 관찰됨 — 예측과 대비의 중요성 증가.
  • 결론: 과거보다 한 번의 태풍이 주는 피해 규모·심각도가 커질 가능성 있음.

 


 

✅ 실용 체크리스트

 

 

  • 사전(48시간 전): 비상키트·식수·충전기·현금 준비 / 창문·외부 물건 고정 / 대피로·대피소 확인
  • 당일: 공식경보 준수 / 실내 중앙·튼튼한 구조물에서 대기 / 차량 이동 자제 / 해안·하천 접근 금지
  • 이후: 전기 점검→복구→피해 기록·신고 / 심리적 지원 필요 시 상담 요청

 


 

 

 

이렇게

 

태풍에 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태풍의 구조와 형성원리는 참고차 확인해보시면 되지만,

 

강도, 위험 요소, 대비 관련 내용들을 숙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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