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Tags
- Eclipse
- JavaScript
- SQL
- 맥
- codeigniter
- jquery
- 6월 공모주 청약 일정
-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 주식 청약 일정
- 코드이그나이터
- IPO
- 주식
- Stock ipo
- 오라클
- 자바
- Oracle
- Stock
- MYSQL
- html
- 공모주 청약 일정
- 제이쿼리
- css
- php
- 리눅스
- java
- linux
- 공모주 청약
- 자바스크립트
- 주식 청약
- 공모주
Archives
- Today
- Total
개발자의 끄적끄적
[건강] 프랭크 징후란?? 본문
728x90
반응형
[건강] 프랭크 징후란??

안녕하세요!
최근 프랭크 징후라는 단어를 들었는데요!
이걸 일찍 알아차리면 심장마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건강에 엄청 중요한 부분인듯해서 조사해본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1) 정의·한줄 요약
프랭크 징후(Frank’s sign)는 귓불(earlobe) 앞쪽에서 뒤쪽으로 대각선(약 45°)으로 뚜렷한 주름이 생긴 소견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CAD)과 연관성이 보고된 관찰 소견이지만, 단독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표지는 아닙니다.
🕰️ 2) 역사(누가 처음 발견했나)
- 1973년 의사 Sanders T. Frank가 협심증 환자에서 이 주름을 관찰하고 보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후 여러 연구(소규모 관찰연구부터 대규모 분석까지)가 프랭크 징후와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했습니다.
🔬 3) 가능성 있는 병리기전(왜 연관될까?)
(여러 가설이 제시되어 왔고 확정적 기전은 아님)
- 미세혈관·결합조직 변화 가설: 귓불 조직의 탄성섬유·콜라겐 변화가 전신의 혈관·결합조직 변화(동맥경화와 연결)와 동반될 수 있다는 가설.
- 만성 저산소·재관류 손상 가설: 태생학적 구조상 특정 부위가 허혈-재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연합뉴스(crease)가 생긴다는 주장.
- 노화·대사관련 변화: 당뇨·고혈압·흡연 등 전통적 위험인자와 연관되어 나타난다는 설명(연령·위험인자의 교란 가능성).
요약: 기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 4) 임상적 근거(어떤 연구들이 있나) — 핵심 포인트
- 역학·관찰연구들: 많은 연구에서 프랭크 징후 보이는 사람에서 관상동맥질환 유병률이 더 높게 관찰되었습니다. 일부 연구는 심근경색·말초혈관질환·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도 제시합니다.
- 체계적 검토·메타분석(예: 2021): DELC(대각선 귓불 주름)가 CAD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을 보였지만, 진단 정확도(특이도·민감도)만으로 CAD를 진단하기에는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즉, 연관성은 있으나 단독 검사로 활용하기엔 한계가 큽니다.
- 양측성(양쪽 귀) vs 단측성: 양측(양쪽) 주름이 단측보다 심혈관질환과 더 강하게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있습니다.
⚠️ 5) 한계와 주의점(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들)
- 연령(나이)의 교란: 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흔하므로, 고령자에서의 DELC–CAD 연관성은 연령 효과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이 점을 보정했지만 여전히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인종·민족·체형 차이: 인구집단(인종)에 따라 유병률과 연관성 차이가 보고되어 범용적 판정 기준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 단독 표지로서의 한계: 프랭크 징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관상동맥이 막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진단적 가치는 제한적입니다.
🩺 6) 임상(의사·일반인)이 프랭크 징후를 볼 때 현실적으로 해야 할 일 —실전 권고
프랭크 징후는 ‘경고 신호(warning sign)’로 생각하되, 추가 평가와 위험인자 확인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 위험인자 병력 확인
- 기존 고혈압·당뇨·고지혈증·흡연·가족력 유무를 묻고 문진하세요.
- 기본 검사
- 혈압, 혈당(공복혈당 or HbA1c), 지질(총·LDL·HDL·TG), 체질량지수(BMI) 측정 권장.
- 심장 초기 검사 고려
- 증상(흉통·호흡곤란·실신 등)이나 높은 위험(예: 여러 위험인자 보유)이 있다면 심전도(ECG), 필요시 스트레스 검사나 심초음파·관상동맥 CT(또는 관상동맥촬영술) 등 정밀검사 상담.
- 생활습관·예방적 관리
- 금연, 체중관리, 식이조절, 규칙적 운동, 혈압·지질·혈당 조절 권장.
- 의사에게 알리기
- 병원 방문 시 피부 징후(귓불 주름)를 언급하면 의사가 전반적 심혈관 위험평가를 더 철저히 할 수 있습니다.
✅ 7) 요약(한 문장)
프랭크 징후는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 위험과 통계적 연관이 있는 신체 징후이지만, 단독으로 진단적·예후적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징후가 보이면 위험인자 확인과 표준적인 심혈관 위험평가(검사·생활습관 개선)를 권장합니다.
이렇게
프랭크징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건강에 대한 내용들은 100프로 정확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하나하나 알아두셨다가 비슷한 상황이 오면
검사를 한번씩 받는것만으로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다들 잘 참고하셨다가, 본인 혹은 주변의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기타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포츠] 배구의 규칙과 필수 용어들!! (2) | 2025.11.24 |
|---|---|
| [추모] 추모예배란?? (1) | 2025.11.19 |
| [화재]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0) | 2025.11.18 |
| [재해]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 현황 (1) | 2025.11.17 |
| [AI] ChatGPT 에게 물어본 향후 5년간 예상 직업변화 (2) | 2025.11.14 |
Comments